글수 36
지난해 4월 뉴욕타임즈에 올라 왔던 기사입니다.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못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게시합니다.
음악파일공유가 음반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논문을 쓴 경제학 교수들의 논문 내용과 그에 대한 업계측의 반박 주장을 다룬 기사입니다.
엄연히 한국 시장과는 상황이 다른 미국에 대한 기사이고, 다소 지난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기사원문과 논문 역시 저작권이 있는 것들이지만 (이미 미국 사이트 여러 곳에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기사원문과 논문파일 링크도 올립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zeropaid.com/news/articles/auto/04052004a.php
# 논문 파일 : "The Effect of File Sharing on Record Sales An Empirical Analysis"
http://www.unc.edu/~cigar/papers/FileSharing_March2004.pdf
기사 내용을 대충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의 가능성이 농후하니 원문을 직접 보시든지 원문과 비교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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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retical View of File Sharing
By JOHN SCHWARTZ
음반업계는 '다운로딩이 매출을 해친다'라고 반복해서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주장한다.
그 주장은 음악과 영화의 파일 공유 전쟁의 핵심에 있고, 지난 주 국회 사법 소위원회에 의해 저작물을 다운로드 하는 p2p기술로 알려진 것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연방차원의 처벌(federal penalties)을 제정할 법안이 승인된 것처럼, 수많은 음악 팬들에 대한 소송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 주장은 또한 사법부가 지난 주 저작권 침해자들을 형사소추할 계획을 가진 '지적재산 태스크포스'를 제시한 이유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약 음반산업측 주장이 잘못됐다면, 그리고 파일공유가 음반 매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직관에 반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후자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관찰된 음악 구매와 파일공유 행위에 대한 정밀한 경제학적 비교를 제시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두 명의 경제학자에 의해 도출된 결론이다.
"다운로드는 (음반)매출에 통계학적으로 좀 더 세밀한 수치이긴 하지만, 0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거의 없는) 영향을 준다.", 라고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의 Felix Oberholzer-Gee와 채퍼 힐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Koleman S. Strumpf는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다.
음반산업계는 Richard A. Clarke(부시 행정부의 전 테러담당관, 9.11사태 이전 부시가 알카에다에 대한 대응에 소홀했는지 여부와 이라크 침공이 과연 테러리스트들의 진정한 목표를 분산시켰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음)이 로즈 가든의 티파티에 나타난다면 백악관이 보일 듯 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반응했다. RIAA(미 음반산업 협회)는 지난 주 그 연구에 대해 여섯 가지 버전의 여섯 장짜리 반박문을 발표했다.
Oberholzer-Gee와 Strumpf는 음반산업이 지닌 관점의 문제는, 그들의(음반산업) 연구 결과가 확실한 근거에 의해 지지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의 저자들은 불법적 행위에 대한 조사분석은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인터넷 사용행위가 연구의 대상이 되고 모니터링 돼도 좋다고 합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변할 수 없다"라고 논문에서 주장했다.
대신 그들은 2002년 가을 17주 동안의 기간에 음악을 다운로드 하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데이터를 분석했고 그 기간 동안 다운로드 행위와 음반 구입 행위를 비교했다. 그들은 다운로드를 제한하는 것은 음반 매출에 인식할 만한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며 복잡한 수학 공식을 이용해 단정 지어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논문에서 "최악의 경우의 샘플에서라도, 5000번의 다운로드가 있어야 음반 한 장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팔억 3백만 장의 2002년 음반 매출 기록을 제시하며 "이것을 연단위로 본다면 2백만 장 앨범의 매출 손실을 의미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반올림 오차이다."라고 기술했다. 2000년에서 2002년까지 음반 매출은 1억3천9백만 장이 줄었다.
"다운로드가 광범위하게 일어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파일공유가 없을 경우에도 음반을 구입하지 않을 사람들이다"라고 교수들은 기술했다.
Oberholzer-Gee교수는 인터뷰에서 선행 연구들은 모든 다운로드가 매출 손실인 것으로 간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대부분의 다운로드하는 이들은 공짜 음악에 이끌린 것이고 CD를 구입하는 것에 18달러를 쓸 가능성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당신에게 플로리다행 무료 항공권을 준다고 하자"라고 물으며 "당신이 플로리다로 갈 가능성이 얼마나 될 것 같나? 공짜니까 매우 가능성이 높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무료 항공권이 없다면, 플로리다로 가는 그 여행은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와 유사하게 무료 음악이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그 모든 사람들이 CD를 18달러에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앨범들은 또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는 것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음반구입행위와 비교할 만한 이례적인 다운로드의 증가를 찾고자 했다. 그들은 그들이 연구하던 시기에 독일의 학교 휴일 기간 동안 일어난 적절한 예를 찾았다고 Oberholzer-Gee교수는 말했다. 그는 독일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들을 만들어 내는 국가이고 온라인 음악 파일들의 약 15%를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그 휴가기간동안 집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던 학생들은 인터넷을 새로운 파일들로 가득 채웠고 이는 차례대로 새로운 다운로드 행위를 증폭시켰다. 연구자들은 그 휴가기간 이후 기간에 CD판매에 미칠 수 있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Oberholzer-Gee교수는 그가 그러한 다운로드 행위들이 음반산업에 어떤 해를 미치는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지만 2003년 봄 숫자들을 돌려보고(통계작업) 놀랐다고 한다. "나는 Koleman에게 전화걸어 '뭔가 잘못 됐다 - 파일공유와 음반 판매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음반산업계 대변인인 Amy Weiss는 그녀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여긴 그 연구에 대해 의심을 표명했고, 상대적으로 작은 다운로드 표본들로 전세계 다운로드 행위를 설명할 수 있다라는 관념을 조롱했다.
"다운로드가 매출을 해한다"라고 명명된 업계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 "파일공유가 최고 판매 기록을 지닌 음반에 대한 구매 패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사운드스캔(음반,뮤직비디오 판매현황 조사연구기관)에 따르면 판매기록 최고 10위권 앨범들의 판매량이 지난 4년동안 줄어 들었는데 이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2001년 4천만장, 2002년 3천2백만장, 2003년 3천3백만장"
업계측 입장을 반박하는 이들은 더딘 경제 속도, 더 적은 음반 출시 그리고 라디오 네트워크 통합으로 인한 방송의 다양성이 줄어 든 것 등의 다른 요소들이 매출 하락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해 왔다. 어떤 시장 전문가들은 1990년대의 음반 매출은 사람들이 소장해 왔던 비닐 레코드(LP)들을 CD로 교체하려고 비이상적으로 증가한 것일 수도 있다라는 주장했다.
음반 회사들이 시장조사 목적으로 노래들의 인기를 측정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하고 음악 다운로드를 추적(탐지)하기도 하는 BigChampagne이란 회사의 매출.마케팅부문 대표직의 Joe Fleisch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R.I.A.A가 주장하는 탄환이론은 아주 미미한 경제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받아 들이기 껄끄러운 것으로(pretty ambitious as spin) 여겨져 왔다.
업계측은 그 새로운 연구가 동료 연구자들의 평가 과정(peer review)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러한 반박 주장은 대부분 시장 연구 컨설턴트들에 의해 마련된 반박 통계자료와 분석들을 인용하고 있고 그러한 컨설턴트들 또한 동료 연구자들의 평가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다.
NPD Group의 부대표인 컨설턴트 Russ Crupnick은 이 연구결과를 두고 절대적으로 놀라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분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아직도 그 복잡한 연구를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며, 그 교수들 수준만큼의 수학자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업계에 의해 인용되는 논문의 저자인 텍사스 대학의 Stan Liebowitz는 미국인들의 행동을 판단하는데 독일의 휴일을 이용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2년의 논문에서 파일공유가 음반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그후 그의 견해는 달라졌다고 말했다.
Liebowitz의 논문은 아리조나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Gary D. Libecap이 편집하는 경제학 저널에 실리기도 했는데, Libecap은 Liebowitz의 연구는 대부분 동료 연구가들의 평가과정을 거친 연구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동료 연구가들의 평가 과정을 거치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Liebcap교수는 지난 주 Strumpf 교수의 발표 행사에 참가 했는데, 파일공유데 대한 연구는 그에게 정말로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매우 신중을 기하는 실증 연구이다"라고 Liebcap은 말했다.
후략~~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못 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게시합니다.
음악파일공유가 음반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논문을 쓴 경제학 교수들의 논문 내용과 그에 대한 업계측의 반박 주장을 다룬 기사입니다.
엄연히 한국 시장과는 상황이 다른 미국에 대한 기사이고, 다소 지난 내용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기사원문과 논문 역시 저작권이 있는 것들이지만 (이미 미국 사이트 여러 곳에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기사원문과 논문파일 링크도 올립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zeropaid.com/news/articles/auto/04052004a.php
# 논문 파일 : "The Effect of File Sharing on Record Sales An Empirical Analysis"
http://www.unc.edu/~cigar/papers/FileSharing_March2004.pdf
기사 내용을 대충 번역해 보았습니다. 오역의 가능성이 농후하니 원문을 직접 보시든지 원문과 비교해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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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retical View of File Sharing
By JOHN SCHWARTZ
음반업계는 '다운로딩이 매출을 해친다'라고 반복해서 확신과 열정을 가지고 주장한다.
그 주장은 음악과 영화의 파일 공유 전쟁의 핵심에 있고, 지난 주 국회 사법 소위원회에 의해 저작물을 다운로드 하는 p2p기술로 알려진 것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연방차원의 처벌(federal penalties)을 제정할 법안이 승인된 것처럼, 수많은 음악 팬들에 대한 소송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그 주장은 또한 사법부가 지난 주 저작권 침해자들을 형사소추할 계획을 가진 '지적재산 태스크포스'를 제시한 이유의 일부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약 음반산업측 주장이 잘못됐다면, 그리고 파일공유가 음반 매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직관에 반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후자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관찰된 음악 구매와 파일공유 행위에 대한 정밀한 경제학적 비교를 제시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두 명의 경제학자에 의해 도출된 결론이다.
"다운로드는 (음반)매출에 통계학적으로 좀 더 세밀한 수치이긴 하지만, 0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거의 없는) 영향을 준다.", 라고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의 Felix Oberholzer-Gee와 채퍼 힐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Koleman S. Strumpf는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다.
음반산업계는 Richard A. Clarke(부시 행정부의 전 테러담당관, 9.11사태 이전 부시가 알카에다에 대한 대응에 소홀했는지 여부와 이라크 침공이 과연 테러리스트들의 진정한 목표를 분산시켰는지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음)이 로즈 가든의 티파티에 나타난다면 백악관이 보일 듯 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반응했다. RIAA(미 음반산업 협회)는 지난 주 그 연구에 대해 여섯 가지 버전의 여섯 장짜리 반박문을 발표했다.
Oberholzer-Gee와 Strumpf는 음반산업이 지닌 관점의 문제는, 그들의(음반산업) 연구 결과가 확실한 근거에 의해 지지받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의 저자들은 불법적 행위에 대한 조사분석은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인터넷 사용행위가 연구의 대상이 되고 모니터링 돼도 좋다고 합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대변할 수 없다"라고 논문에서 주장했다.
대신 그들은 2002년 가을 17주 동안의 기간에 음악을 다운로드 하는 사람들의 직접적인 데이터를 분석했고 그 기간 동안 다운로드 행위와 음반 구입 행위를 비교했다. 그들은 다운로드를 제한하는 것은 음반 매출에 인식할 만한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며 복잡한 수학 공식을 이용해 단정 지어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논문에서 "최악의 경우의 샘플에서라도, 5000번의 다운로드가 있어야 음반 한 장의 매출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주장했고, 팔억 3백만 장의 2002년 음반 매출 기록을 제시하며 "이것을 연단위로 본다면 2백만 장 앨범의 매출 손실을 의미하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반올림 오차이다."라고 기술했다. 2000년에서 2002년까지 음반 매출은 1억3천9백만 장이 줄었다.
"다운로드가 광범위하게 일어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파일공유가 없을 경우에도 음반을 구입하지 않을 사람들이다"라고 교수들은 기술했다.
Oberholzer-Gee교수는 인터뷰에서 선행 연구들은 모든 다운로드가 매출 손실인 것으로 간주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상 대부분의 다운로드하는 이들은 공짜 음악에 이끌린 것이고 CD를 구입하는 것에 18달러를 쓸 가능성은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당신에게 플로리다행 무료 항공권을 준다고 하자"라고 물으며 "당신이 플로리다로 갈 가능성이 얼마나 될 것 같나? 공짜니까 매우 가능성이 높겠지"라고 말했다. 그는 "무료 항공권이 없다면, 플로리다로 가는 그 여행은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와 유사하게 무료 음악이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유혹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그 모든 사람들이 CD를 18달러에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앨범들은 또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는 것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음반구입행위와 비교할 만한 이례적인 다운로드의 증가를 찾고자 했다. 그들은 그들이 연구하던 시기에 독일의 학교 휴일 기간 동안 일어난 적절한 예를 찾았다고 Oberholzer-Gee교수는 말했다. 그는 독일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다운로드 가능한 파일들을 만들어 내는 국가이고 온라인 음악 파일들의 약 15%를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그 휴가기간동안 집에서 여가를 보내고 있던 학생들은 인터넷을 새로운 파일들로 가득 채웠고 이는 차례대로 새로운 다운로드 행위를 증폭시켰다. 연구자들은 그 휴가기간 이후 기간에 CD판매에 미칠 수 있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Oberholzer-Gee교수는 그가 그러한 다운로드 행위들이 음반산업에 어떤 해를 미치는 결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지만 2003년 봄 숫자들을 돌려보고(통계작업) 놀랐다고 한다. "나는 Koleman에게 전화걸어 '뭔가 잘못 됐다 - 파일공유와 음반 판매 사이에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음반산업계 대변인인 Amy Weiss는 그녀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여긴 그 연구에 대해 의심을 표명했고, 상대적으로 작은 다운로드 표본들로 전세계 다운로드 행위를 설명할 수 있다라는 관념을 조롱했다.
"다운로드가 매출을 해한다"라고 명명된 업계의 반응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 "파일공유가 최고 판매 기록을 지닌 음반에 대한 구매 패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사운드스캔(음반,뮤직비디오 판매현황 조사연구기관)에 따르면 판매기록 최고 10위권 앨범들의 판매량이 지난 4년동안 줄어 들었는데 이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2001년 4천만장, 2002년 3천2백만장, 2003년 3천3백만장"
업계측 입장을 반박하는 이들은 더딘 경제 속도, 더 적은 음반 출시 그리고 라디오 네트워크 통합으로 인한 방송의 다양성이 줄어 든 것 등의 다른 요소들이 매출 하락에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해 왔다. 어떤 시장 전문가들은 1990년대의 음반 매출은 사람들이 소장해 왔던 비닐 레코드(LP)들을 CD로 교체하려고 비이상적으로 증가한 것일 수도 있다라는 주장했다.
음반 회사들이 시장조사 목적으로 노래들의 인기를 측정하기 위해 이용하기도 하고 음악 다운로드를 추적(탐지)하기도 하는 BigChampagne이란 회사의 매출.마케팅부문 대표직의 Joe Fleisch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R.I.A.A가 주장하는 탄환이론은 아주 미미한 경제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받아 들이기 껄끄러운 것으로(pretty ambitious as spin) 여겨져 왔다.
업계측은 그 새로운 연구가 동료 연구자들의 평가 과정(peer review)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러한 반박 주장은 대부분 시장 연구 컨설턴트들에 의해 마련된 반박 통계자료와 분석들을 인용하고 있고 그러한 컨설턴트들 또한 동료 연구자들의 평가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다.
NPD Group의 부대표인 컨설턴트 Russ Crupnick은 이 연구결과를 두고 절대적으로 놀라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의 분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그는 아직도 그 복잡한 연구를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며, 그 교수들 수준만큼의 수학자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업계에 의해 인용되는 논문의 저자인 텍사스 대학의 Stan Liebowitz는 미국인들의 행동을 판단하는데 독일의 휴일을 이용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02년의 논문에서 파일공유가 음반 매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그후 그의 견해는 달라졌다고 말했다.
Liebowitz의 논문은 아리조나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Gary D. Libecap이 편집하는 경제학 저널에 실리기도 했는데, Libecap은 Liebowitz의 연구는 대부분 동료 연구가들의 평가과정을 거친 연구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지만 동료 연구가들의 평가 과정을 거치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Liebcap교수는 지난 주 Strumpf 교수의 발표 행사에 참가 했는데, 파일공유데 대한 연구는 그에게 정말로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매우 신중을 기하는 실증 연구이다"라고 Liebcap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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